- Q 현재의 연구 테마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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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크게 개체수를 감소시킨 고래, 물개, 토도 등의 해양 포유류나, 바다거북, 참치, 꽁치, 열대 뱀장어 등 다양한 수산 생물을 대상으로 하여 자원 평가나 자원 동향의 파악,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자원 관리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있었던 느낌으로 설명을 하면, 수산 자원은 무진장에 있어, 잡아도 잡아도 곧 늘어난다고 한때는 생각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연히 자연계에서 증가하는 양보다 어획량이 많은 상태가 계속되면 수산자원의 양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거기서 태어나는 「수산 자원의 양은 어떠한 메카니즘으로 늘어나거나 줄어들고 있는 것인가?」, 그리고 「환경이나 어업 그 자체가 시시각각 변화하는 가운데, 장래에 걸쳐 지속적으로 수산 자원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인가?」 있습니다.
- Q 연구에 임하기 시작한 계기를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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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원래 교육학부의 수학교원 양성과정 출신으로 순수한 수학에 흥미가 있었는데 불확실한 것을 확률적이고 수학적으로 표현하고, 또한 그것을 데이터를 통해 밝혀나가는 과정에 매료되어 수리통계학이라는 분야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출발 지점은 해양이나 수산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었습니다만, 통계적인 방법을 통해 실제로 세상의 도움이 된다는 관점에서, 생물의 현존량이나 그 변화를 구체적이고 이론적으로 추정하는 것에 흥미를 기억해, 구 도쿄 수산 대학(현 도쿄 해양 대학)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큰 전기가 된 것이 2003년으로, 처음으로 국제 포경 위원회(IWC) 과학 위원회라고 하는 국제 회의에 참가한 것과, 노르웨이에의 단기 유학이었습니다. 수리 모델과 데이터를 융합시켜, 그 큰 고래의 개체수나 그 변화의 모습을 풀어내는 것의 재미, 그리고 국제적으로 과학적인 근거를 갖고 모욕의 논의를 나누는 것에 매력에 느껴, 그들이 해거 포유류, 그리고 참치나 산마도 포함한 국제 자원 관리
- Q 연구의 재미, 보람, 중요성을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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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입으로 하고 있는 수산자원을, 앞으로 수년도 수십년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를 위한 구체적인 검토나 제언을 할 수 있는 것에, 재미 보다는 오히려, 보람이나 책임을 느낍니다.
또 돌아와 고래의 화제가 됩니다만, IWC에서는 개체수의 추정이 불확실하면, 포획 프레임에 큰 제한이 걸리는 엄격한 자원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IWC를 탈퇴하기 전의 이야기가 됩니다만, 예를 들면 한 고래종의 개체수 추정치가 10만마리라고 주장해도, 그것이 확실한 정보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설명해 납득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그 종류의 유전적 인 집단 구조도 함께 제시해야합니다. 통상 우리의 연구에서는 논문 심사 등의 교환을 통해 설득해 가는데 국제회의에서는 사전에 준비한 문서를 바탕으로 그 자리의 논의로 결착을 붙여야 합니다. 당시 포경국과 반포경국의 대결이 어려운 가운데 자신들의 주장을 객관적으로 잘 쌓아간다. 그러한 장소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 Q 연구의 어려운 점, 과제를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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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고래에서는 연구 목적에 대해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조사의 내용이나 방법을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만, 한편으로 산마나 참치라고 하는 어업종에 대해서는, 어업으로부터 얻어진 정보를 기초로 하는 것이 많아, 바이어스등이 있으면 그것을 제외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정보로 하고 나서, 자원량이나 그 변화에 관한 해석을 실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이러한 작업이나 해석 방법도, 각각의 종마다 주문제작으로 만들어야 하고, 거기가 재미있는 반면, 매우 고생하는 점입니다. 사실, 수산 자원을 관리하는 방법을 고려할 때, 실제로 자원을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는지 미리 시뮬레이션을 통해 확인합니다. 그 때, 컴퓨터상에 가상 모델을 주문제작으로 작성해 시뮬레이션을 실시합니다만, 그 가상 모델안에,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기후 변동이나 생태계의 변화등도 상정하는 것으로 보다 실용적인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장래에 얻어지는 정보를 적시에 수집할 수 있는 자원 관리의 룰을 미리 정해 두는 것으로, 그러한 환경 변화에 강하고 또한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어업이라는 인위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환경이나 기후의 변동에도 대응할 수 있는 자원 관리 방법의 연구에 힘을 쏟는 것에도 보람을 느끼고, 현재 내 연구실에서도 학생과 함께 그러한 연구에 임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노력해도, 수산 자원 중에는 관리를 실시하는 것이 어려운 종도 있어, 친밀한 곳에서 말하면, 현재 산마의 어획량이 격감해 자원적으로도 위험한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만, 그러한 상황으로부터 어떻게 탈각해 나가는지, 또 그 달성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론.
- Q 연구를 통해 어떤 사회적 영향을 기대할 수 있습니까?
단기적인 것(1~2년 후 정도)과 장기적인 것(~10년 후)을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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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중기적으로 가까울지도 모릅니다만, 과제의 곳에서도 이야기했습니다만, 산마의 자원량은 격감하고 있어, 없는 상황입니다. 더 이상의 남획상태를 막기 위해 2024년 4월에 산마의 총 허용어획량을 결정하는 방식(어획제어규칙)이 북태평양어업위원회라는 국제회의에서 합의되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위원회를 대표하여 계산을 실시하고 제안한 몇가지 옵션으로부터 선택된 것입니다. 그 방법으로 잡아 가면 완전히 부활하지는 않지만 지금과 비교하면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예측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대로가 되면, 일본의 수산 자원으로서의 산마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수산 자원의 개선에 공헌할 수 있었던 것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일본 주변 해역을 포함한 북서태평양은 다른 해역에 비해 자원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이용하고 있는 나라가 많거나, 환경의 변화가 관련되어 있거나, 원인은 다양합니다만, 일본의 식량 사정을 지지하는 수산 자원을 지속적으로 이용해 나가기 위해서는, 그들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원평가대상 어종을 약 200종 정도까지 확대하겠지만, 그 중에서 자원평가와 관리방법의 고정밀화를 통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Q 연구는 SDGs의 어떤 목표에 기여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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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4 : 양질의 교육을 모두에게"
저는 원래 교육학부의 출신이므로 바쁜 가운데서도 수업 준비는 확실히 하고 싶습니다만, 국제회의 등에서 얻은 최신 정보나 논의의 모습을 전하는 것으로 앞으로 국제적으로 활약하는 것에도 흥미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표13:기후변화에 구체적인 대책을」「목표14:바다의 풍요를 지키자」
수산자원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아마 받을 것입니다만, 받는 한편이 아니라 예측을 바탕으로 잘 반응을 하고, 관리에 연결해 나갈까 하는 연구를 통해 공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표 17: 파트너십으로 목표 달성'
국제회의 등에서는 협상도 필요하지만, 협동하여 달성할 수 있는 목표도 많이 있습니다. 그 중 SDGs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Q 도쿄 해양 대학에서 연구를 할 의의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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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자원에 관여하고 있는 선생님이 많이 있는 대학 중에서 협동하면서 함께 일할 수 있는 과제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 뜻이 높고 해양 생물 등에 흥미를 가지는 학생이 많은 것도 교원으로서도 매력에 느낍니다.
- Q 연구를 수행할 때 소중한 일과 정책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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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다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헌을 읽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했을 때에 8% 정도 알았을 때는 실은 2% 정도밖에 알 수 없다. 그것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스스로 자신에게 설명을하는 것을하고 있습니다. 입으로 설명하거나 빈 종이에 쓰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상 자문자답을 하고 이해를 확인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언제까지나 뛰어나가 연구자의 생각으로, 겸허하게 배울 것을 유의하고 있습니다. - 기타몬 리에이 교수의 OA 논문은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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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제목: Empirical validation of integrated stock assessment models to ensuring risk equivalence: A pathway to resilient fisheries management
저자 · 공동 저자 : (Contributed equally to this work with) Laurie Kell, Iago Mosqueira, Henning Winker, Rishi Sharma, Toshihide Kitakado and Massimiliano Cardinale
게재지:PLOS ONE
발행년월 : 2024년 7월
DOI: 10.1371/journal.pone.0302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