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벌 마크

도쿄 해양대학 연구자 인터뷰 “해양에서 미래를 열다”

Q 현재의 연구 테마는 무엇입니까?

「자동 운항선」이나 「카본 중립선」등 차세대 선박의 기술 개발이나 요소 기술의 개발, 사회 실장을 위한 법 규제 대응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자동 운항선에 관해서는 주로 AI를 활용하여 카메라 이미지에서 장애물을 감지하는 기술과 4차원 디지털 수로도 작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관공서 관계의 위원회에서 안전기준이나 검사방법의 책정, 법규제 대응에도 종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대처로서 HAPS(고고도 플랫폼)를 활용한 해양 상황 파악 시스템의 구축도 시작했습니다. 고도 2만미터를 비행하는 HAPS에 가시광 카메라나 적외선 카메라 등을 탑재하여 해상 물체 검지를 실시합니다.
또한 탄소 중립을 향한 활동으로서 전지 추진선의 보급에 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지 추진선이 보급되지 않는 이유로 충전 인프라의 정비가 ​​지연되고 있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대용량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는 한편, 일본에 설치되어 있는 충전 설비는 유럽의 충분한 1 이하의 능력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사회 인프라 정비의 중요성을 발신하고, 행정이나 관계자와 협력하여 정비를 진행시키는 활동에도 임하고 있습니다.
Q 연구에 임하기 시작한 계기를 가르쳐 주세요.

백부·삼촌이 대학이나 고등전문학교의 공학계 교수였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막연히 기술개발에 관한 연구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현재의 연구 내용에 임하게 된 것은, 저는 본학의 전신의 하나인 도쿄 상선 대학의 출신입니다만, 학생때의 승선 실습시에, 조약 개정이 있어 훈련 내용이 조금 변경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교관이었던 사람들이 '현장을 모르는 관리가 마음대로 결정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교관도 운수성(현국토 교통성) 항해 훈련소의 소속이었기 때문에, 같은 운수성의 사람과 나로부터는 보였기 때문에, 같은 조직에 있다면 스스로 룰을 조정해 움직이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법 규제나 룰 형성이라고 하는 연구에도 임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을 모르고 법규제・룰을 결정하지 말라」라고 한다면, 현장의 시점에서 더 발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연구의 재미와 보람을 알려주세요.

장애가 되고 있는 규제나 기술, 사회적인 문제점을, 어떻게 타파하는가 하는 것이 연구의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연구의 재미
Q 연구의 어려운 점, 과제를 가르쳐 주세요.

대의를 어떻게 보여 사회의 이해를 얻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단지 단순히 기술적으로 브레이크스루하면 된다는 것은 아니고, 신기술의 보급에는 사회의 지지, 안전 대책이 불가결합니다. 그것에 대해 어떤 룰, 안전 대책을 만들어 가는지, 그 룰, 안전 대책에 대해 얼마나 설득력이 있는지, 거기에 납득하는 사람을 얼마나 늘릴 수 있을까. 공학자도 그러한 정보 발신을 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연구를 통해 어떤 사회적 영향을 기대할 수 있습니까?

자동운항선이나 카본뉴트럴선 등 사회적인 임팩트가 기대되는 신기술의 개발은 물론이지만, 그것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재육성이 앞으로의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선박용 엔진을 중유에서 암모니아 연료로 전환하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지만, 암모니아의 취급에는 특별한 대응이 요구된다. 사회 실장하는데 있어서, 선박을 운항하는 기업은 물론, 해상 보안청이나 자위대등의 긴급시 대응을 해 주시는 것과 같은 관련 기관도 포함한 교육이나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사회 체제의 정비도 포함한 교육 훈련이나 운용 기술의 개발에도 임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인 임팩트도 주어지는 것이 아닐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구의 재미
Q 연구는 SDGs의 어떤 목표에 기여할 수 있습니까?

자동운항선이나 탄소중립선 등 차세대 선박기술에 대한 대처는 「목표 13:기후변화에 구체적인 대책을」에 직결하고 있습니다. 「목표 7: 에너지를 모두에게 그리고 깨끗하게」, 「목표 9: 산업과 기술 혁신의 기반을 만들자」, 「목표 13: 기후변화에 구체적인 대책을」, 「목표 14: 바다의 풍요를 지키자」에도 관여하고 있습니다. 또 전동 인프라의 보급에 의해 지역이나 도시의 발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어 「목표 11: 살아 계속되는 마을 만들기를」에도 공헌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도쿄 해양 대학에서 연구하는 의의는 무엇입니까?

본학 해양공학부는 원래 외항선의 선박 직원 양성을 실시하는 도쿄 상선 대학으로부터 발전하고 있어, 최근에는 해양 자원의 개발이나 해상 풍력 발전이라고 하는 「배를 사용한다」라고 하는 공통 키워드의 흐름 속에서, 공학적인 대처를 할 수 있는 곳에 의의를 느끼고 있습니다.
Q 연구의 정책

연구활동에 있어서 중시하고 있는 것은 「대의부모를 멸한다」라고 하는 자세입니다. 개인의 이익이나 작은 이해에 얽매이지 않고, 일본 전체, 나아가서는 세계 전체의 이익을 응시해, 사회 전체에 있어서 최선의 해결책을 목표로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대나 사회의 흐름에 따라 시야를 넓게 가지고 밸런스를 취하면서 사회 전체에 있어서의 최대 공약수적인 해결책을 찾아내 가고 싶습니다.
시미즈 에츠로 교수의 OA 논문은 이쪽

논문 제목: A Framework for Requirements Management to Develop Safety Management and Operation of Maritime Autonomous Surface Ships
저자 · 공동 저자 : Ayako Umeda and Etsuro Shimizu
게재지: International Journal of Computer Science and Mobile Applications
발행년월 : 2024년 9월
DOI: 10.5281/zenodo.8116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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