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벌 마크

도쿄 해양대학 연구자 인터뷰 “해양에서 미래를 열다”

Q 현재의 연구 테마는 무엇입니까?

대리 친어 기법의 개발과 양식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리 친어 기법이라고 하는 것은, 예를 들면 참치의 생식 줄기 세포를 고등어에 이식함으로써, 체내에서 참치의 생식 세포를 생산하는 고등어를 만들어낸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발생공학적인 수법을 사용하여 기존의 수법에는 없는 보다 효율적인 양식기술을 개발해 나가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 되고 있습니다.
연구 테마
Q 연구에 임하기 시작한 계기를 가르쳐 주세요.

대리 친어 기법의 선구자로서, 우리의 연구실의 요시자키 고로 교수가 연어과어류를 사용해 연구를 진행시키고 있었습니다만, 그 기술을 해산어에 응용하는 연구를 본학의 다테야마 스테이션에서 시작하게 되어, 그 때에 요시자키 교수로부터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본학 출신으로 분자생물학적 연구와 아울러 물고기 사육, 해산어 사육도 할 수 있다는 자신의 강점을 살리면서 최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연구에 임하는 것에 매력을 느끼는 연구에 종사했습니다.
Q 연구의 재미와 보람을 알려주세요.

대리 친어 기법의 연구를 시작했을 때는, 우리만이 하고 있는 유일무이의 기술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아무도 하고 있지 않은 연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연구자로서 제일의 보람입니다. 최첨단 기술과 생선 돌보는 일상적인 꾸준한 작업이 융합되는 점도 우리 연구의 독특한 곳에서 강점이 되고 있습니다.
Q 연구의 어려운 점을 알려주십시오.

DNA와 같은 매우 미세한 것부터, 세포, 조직, 물고기의 개체, 그 집단이라고 하는, 온갖 단계를 모두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으로 처음으로 실험, 연구가 잘 됩니다. 그것이 힘들고 보람에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구의 재미
Q 연구를 통해 어떤 사회적 영향을 기대할 수 있습니까?

대리 친어 기법을 활용함으로써, 종래의 방법으로는 어려웠던 어종의 양식이 가능해지고, 또한 양식 코스트의 삭감이나 효율화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병에 강한 물고기와 성장이 빠른 물고기, 맛이 좋은 물고기 등 양식어의 개발을 진행함으로써 양식업의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환경변동에 내성이 있는 물고기의 육종이나, 유전자 자원의 보전에도 공헌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연구는 SDGs의 어떤 항목에 기여할 수 있습니까?

새로운 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목표 1: 빈곤을 없애자'
효율적인 양식기술로 식량공급을 지지하는 '목표 2: 굶주림을 제로'
안전하고 건강한 생선 공급에 기여하는 "목표 3 : 모든 사람에게 건강과 복지를"
양식에 사용하는 에너지를 삭감 "목표 7: 에너지를 모두 그리고 깨끗하게"
양식업의 지속가능화를 추진하는 "목표 12: 만드는 책임, 사용하는 책임"
양식어가 바다의 자연환경으로 도망쳐 자연의 물고기와 교배해, 유전적인 교란이 일어나는 문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대책으로서 차세대를 만들 수 없는 양식어의 불임화 기술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목표 12와 함께 「목표 14:바다의 풍요를 지키자」에도 공헌하고 있습니다.
Q 도쿄 해양 대학에서 연구하는 의의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생선이나 수조 안에서 생활하고 있는 양식어를 연구하고 있습니다만, 본학에는 물고기의 먹이나 질병, 사육 기술 등의 분야나 조류, 미생물, 통계학적 자원의 예측, 자원 조사나 관리, 어구, 어법 등, 톱 레벨의 전문적인 연구를 하고 있는 선생님이 많이 재적하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과 날마다, 커뮤니케이션을 취해, 자신의 전문 분야의 기술, 지식만으로는 할 수 없었던 새로운 연구의 틀이 생기는 것은 매우 큰 이점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또 해양을 배운다는 본학의 묶음 속에서 물고기 양식과 생리•생태 연구를 하고 싶다는 뜻을 가진 학생이 입학해 와서, 연구실에 소속했을 때 함께 연구를 할 수 있는 뛰어난 파트너가 되는 것에 대해서도 유리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연구를 수행하는 데 중요한 사항과 정책을 알려주십시오.

자연적으로는 아직 구조가 해명되지 않은 현상이 많이 있어, 한명의 연구자가 살아 있는 사이에 해결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는지 「이상한 것을 이상하게 남기지 않는다」라는 것을 의식하면서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야자와 료스케 준 교수의 OA 논문은 이쪽

논문 제목: Bluefin tuna sperm production is hastened by surrogacy in small Euthynnus.
저자 · 공동 저자 : Kawamura W, Yazawa R, Takeuchi Y, Kamio S, Ichida K, Hattori RS, Morita T, Hayashi M, Yoshizaki G.
게재지:Nature Communications 발행년월:2024년 10월
DOI: 10.1038/s41467-024-52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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